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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추석 앞두고 수산물 불법 유통 집중단속

송고시간2021-08-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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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 성수용품 수요 급증을 노린 밀수와 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단속 사항은 ▲ 화물선 또는 소형선박을 이용한 수산물 밀수 ▲ 비대면 수산물 판매를 악용한 원산지 표시 위반 ▲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등이다.

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한 달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시장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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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군산해경 제공=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 성수용품 수요 급증을 노린 밀수와 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단속 사항은 ▲ 화물선 또는 소형선박을 이용한 수산물 밀수 ▲ 비대면 수산물 판매를 악용한 원산지 표시 위반 ▲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등이다.

해경은 또 최대 1천만 원의 포상금을 걸고 밀수나 밀입국, 해외 밀반출 등에 대한 주민신고망을 구축해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한 달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시장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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