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강민석 전 靑 대변인,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임명

송고시간2021-08-26 18:21

beta
세 줄 요약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병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국회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국민 소통, 대언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했다"며 그 자리에 강 전 대변인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4월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업인들과의 소통 등 현안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4월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업인들과의 소통 등 현안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병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국회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국민 소통, 대언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했다"며 그 자리에 강 전 대변인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강 전 대변인은 경향신문 기자,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정치에디터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다음 달 10일에는 청와대에서 일하며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록한 책 '승부사 문재인'도 출간할 예정이다.

책에는 코로나 극복 및 경제회복,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hysup@yna.co.kr

se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