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밖 청소년에 맞춤형 멘토 연결
송고시간2021-08-30 11:1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9월부터 학교밖 청소년 약 1만명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료·법률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 멘토 66명과 일반 자원봉사 멘토 13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멘토단'이 진로 및 학업 상담, 학습 지도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유형을 학업형·취업형·무업형(은둔형)으로 나누고, 이들의 요구에 맞는 멘토를 연결해줄 방침이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alln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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