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종합 온라인 전시·회의 플랫폼 구축
송고시간2021-09-01 10:34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종합 온라인 마이스(MICE)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전시 주최사는 온라인 플랫폼(KDJ E-MICE)을 활용해 전시회 전용 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회 정보 검색, 관심 전시회 사전예약과 알람 신청, 현장 스케치, 이벤트 보기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K-스튜디오'를 구축, 콘텐츠 제작과 화상회의 등을 돕고 있다.
국내 17개 전시컨벤션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공간적 하드웨어인 K-스튜디오,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가동해 마이스 산업의 혁신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센터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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