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석촌호수 빠진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경위 조사

송고시간2021-09-04 16:47

beta
세 줄 요약

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30대 추정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께 석촌호수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고 투신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경찰
경찰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30대 추정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께 석촌호수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소방대원들은 곧장 수색에 나섰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날이 밝은 뒤 3차 수색에 나선 끝에 이날 오전 11시 8분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는 육안상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고 투신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hi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