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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창동서 50대 남성 분신 시도…병원 이송

송고시간2021-09-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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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5일 오후 9시 48분께 서울 중구 북창동 한 빌딩에서 분신을 시도하려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모 해운사의 하청업체 대표인 A(55)씨는 해운사 사무실이 입주한 빌딩에서 인화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했다.

A씨는 몸에 불을 지르지는 않았지만, 몸에 부은 인화물질이 눈에 들어가 오후 11시 15분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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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운 기자
조다운기자
병원으로 이송되는 분신 시도 50대
병원으로 이송되는 분신 시도 50대

[촬영 조다운]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5일 오후 9시 48분께 서울 중구 북창동 한 빌딩에서 분신을 시도하려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모 해운사의 하청업체 대표인 A(55)씨는 해운사 사무실이 입주한 빌딩에서 인화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했다.

A씨를 태우고 온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딩 내부를 수색하던 중 빌딩 3층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몸에 불을 지르지는 않았지만, 몸에 부은 인화물질이 눈에 들어가 오후 11시 15분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업 실패 등과 관련해 해당 해운사에 항의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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