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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금2·은10·동12' 대한민국 선수단, 도쿄 선수촌서 해단식

송고시간2021-09-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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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의 2020 도쿄 패럴림픽 일정을 마친 대한민국 장애인 대표팀이 귀국일인 6일 일본 도쿄 패럴림픽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을 비롯해 보치아, 양궁, 사격, 육상, 배드민턴 대표팀 등 65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4개 종목에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종합순위 4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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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 참석한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참석한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도쿄=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13일간의 2020 도쿄 패럴림픽 일정을 마친 대한민국 장애인 대표팀이 귀국일인 6일 일본 도쿄 패럴림픽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을 비롯해 보치아, 양궁, 사격, 육상, 배드민턴 대표팀 등 65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주원홍 단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정진완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했다.

정 회장은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다. 선수단을 도와준 본부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가 경기력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4개 종목에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종합순위 41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7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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