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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주민 2명 중 1명 백신 2차 접종 "11월 이전 완료"

송고시간2021-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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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영월군은 6일 오후 10시 기준 인구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6%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월군은 11월 이전까지 모든 주민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순조롭고 빠른 백신 접종은 군민의 협조와 방역관계자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영월 군민 모두가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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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6일 오후 10시 기준 인구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6%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각 강원도 평균 1차 접종률 63.1%와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59.9%를 상회하는 수치다.

영월군의 2차 접종률은 49.4%다.

영월군은 11월 이전까지 모든 주민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순조롭고 빠른 백신 접종은 군민의 협조와 방역관계자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영월 군민 모두가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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