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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1월까지 등록 경로당 405곳 방역 소독

송고시간2021-09-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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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 파주시는 11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방역소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등록 운영 경로당 405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한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체 방역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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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11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방역소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로당
경로당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등록 운영 경로당 405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한다.

이번 방역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과 건물 내 해충방제 작업을 병행한다.

현재 파주시 경로당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14일 경과자)만 이용할 수 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체 방역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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