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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IOC "북한 올림픽위원회, 도쿄올림픽 '노쇼'로 자격정지"

송고시간2021-09-0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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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혜 기자
고미혜기자
[올림픽] 기자회견 하는 바흐 IOC 위원장
[올림픽] 기자회견 하는 바흐 IOC 위원장

(도쿄 교도=연합뉴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AFP·로이터 로잔=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 불참을 이유로 북한올림픽위원회에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올림픽위원회(NOC)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은 유일한 NOC"라며 "따라서 IOC 이사회는 북한의 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은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된다.

mihy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17FUMJu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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