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도로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1-09-09 17:40
(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9일 오후 3시 6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적재함에 실려 있던 차량용 소독기 등이 타 2천4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상한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트럭 아래쪽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운전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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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09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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