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20대 남성 검거

송고시간2021-09-11 13:04

beta
세 줄 요약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전자발찌 끊고 도주 (PG)
전자발찌 끊고 도주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과거 동선을 토대로 잠복하다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법무부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