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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외교·통일 대정부질문…北미사일 도마위에

송고시간2021-09-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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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회는 14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북한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시급하다는 점을 역설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군의 정보·대응 능력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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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9.13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회는 14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북한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시급하다는 점을 역설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군의 정보·대응 능력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불거진 군대 내 인권 침해 및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을 향한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15일 경제 분야,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VsIGmgVw1qk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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