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구·경북 태풍 간접 영향권…경북 남부 최고 30㎜ 비

송고시간2021-09-14 06:27

beta
세 줄 요약

14일 대구와 경북 남부는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은 "오는 17일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해 저지대·농경지 침수, 하천·농수로 범람,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다가오는 태풍 '찬투'
다가오는 태풍 '찬투'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 남부는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30㎜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1도, 경북 포항 23.4도, 구미 19.4도, 안동 16.4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경북 예천 27도, 안동 26도 24∼2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다.

대구기상청은 "오는 17일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해 저지대·농경지 침수, 하천·농수로 범람,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7qPLoWyFKXA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