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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 동반 10∼40㎜ 비

송고시간2021-09-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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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4일 전북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7∼2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바다 물결이 최고 6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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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간접영향
태풍 '찬투' 간접영향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14일 전북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7∼2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1.5∼3.0m, 먼바다에서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바다 물결이 최고 6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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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qPLoWyF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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