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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송고시간2021-09-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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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승수 시장 등 공무원들은 13∼17일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에 방역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축된 소비심리로 침체한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시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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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전통시장
추석 앞둔 전통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승수 시장 등 공무원들은 13∼17일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부서별로 장보기 장소와 일정은 분산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상인회도 방문객 편의를 위해 당분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발열 체크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에 방역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축된 소비심리로 침체한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시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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