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시, 추석 연휴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송고시간2021-09-15 11:15

beta
세 줄 요약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를 통해 1천200세대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4만5천세대에 식료품 등을 제공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기업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를 통해 1천200세대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4만5천세대에 식료품 등을 제공한다.

시는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입소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1천30명과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장애인 2천143명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18∼22일) 노숙인시설 40곳에서는 1일 3식의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과 전후로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이 취약계층 노인 3만3천여명의 안부도 확인한다.

okk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