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내년 공립 유·초등교사 409명 선발
송고시간2021-09-15 10:46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과 세종·충남교육청은 내년 임용될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409명을 선발한다고 15일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교육청별 선발 인원은 지난달 초 예고한 인원보다 대폭 증원됐다.
대전은 유치원 2, 초등학교 12, 특수학교(유치원) 5, 특수학교(초등) 13명으로 모두 32명이다. 지난달 예고 때는 17명이었다.
세종은 유치원 10, 초등학교 78, 특수학교(유치원) 11, 특수학교(초등) 19명 등 모두 118명이다. 지난달 예고한 인원인 67명보다 51명이 늘었다.
충남은 유치원 39, 초등교사 150, 특수학교(유·초) 교사 70명 등 모두 259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한다. 예고 때 인원 196명보다 63명이 증원됐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각 교육청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11월 13일 1차 시험에 이어 내년 1월 2차 시험을 거쳐 2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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