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기북부경찰, 야간 음주운전 단속으로 20명 적발

송고시간2021-09-15 16:12

beta
세 줄 요약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입구와 유흥가 주변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20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행위가 늘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으로 단속을 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음주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30분 단위로 이동하며 단속을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입구와 유흥가 주변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20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음주단속
음주단속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10명, 정지 수치인 0.03% 이상∼0.08% 미만 10명이었다.

가장 만취한 음주 운전자의 수치는 0.163%였다.

이번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 소속 경찰관 207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행위가 늘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으로 단속을 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음주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30분 단위로 이동하며 단속을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