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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벨기에 만화 특별전

송고시간2021-09-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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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한국·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맞아 주한 벨기에대사관과 함께 마련한 특별전 '만화,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를 15일 개막했다.

12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유럽의 만화 강국'으로 불리는 벨기에의 유명한 만화 60여 점과 만화 속 벨기에 명소들을 소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포스코강판은 15일 탄소중립 실천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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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포스코강판, 탄소중립 업무협약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만화,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 특별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만화,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 특별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한국·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맞아 주한 벨기에대사관과 함께 마련한 특별전 '만화,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를 15일 개막했다.

TV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는 미국에서 제작됐지만, 원작자는 '페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벨기에 만화작가 피에르 컬리포드다. 스머프는 1958년 '요한과 피위'에서 조연으로 처음 등장했다.

12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유럽의 만화 강국'으로 불리는 벨기에의 유명한 만화 60여 점과 만화 속 벨기에 명소들을 소개한다.

또 스머프를 증강현실(AR)로 만나보고, 스머프 옷 입어 보기와 스머프 종이인형 오리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포스코강판은 15일 탄소중립 실천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낡은 안내판을 철거하는 대신 얇은 강판을 부착하고, 내년부터 태양광 모듈을 사용한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시각장애인이 관람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촉각지도를 활용한 점자 종합안내판을 제작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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