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안동서 모더나 1차 접종 4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져

송고시간2021-09-15 16:56

beta
세 줄 요약

경북 안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께 안동 한 원룸 앞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3일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백신 접종 (CG)
백신 접종 (CG)

[연합뉴스TV 제공]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께 안동 한 원룸 앞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내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