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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수영 강사 5명 확진…인근 초교 4곳 연관 의심

송고시간2021-09-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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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송파구의 한 수영장에서 강사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강사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인근 초등학교 4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사실을 파악하고 역학적 연관이 있는지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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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일만에 다시 2천명대
신규확진, 6일만에 다시 2천명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천80명으로, 6일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2021.9.1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수영장에서 강사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강사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 이용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다.

서울시는 인근 초등학교 4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사실을 파악하고 역학적 연관이 있는지 확인중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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