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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북 탄도미사일 대응 논의

송고시간2021-09-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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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5일 미국, 일본 북핵 수석대표와 잇따라 통화를 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유선협의를 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낮 12시 34분과 12시 39분께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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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도쿄서 개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도쿄서 개최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왼쪽),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가운데)이 14일 오전 도쿄 소재 일본 외무성 국제회의실에서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3국 간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2021.09.14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5일 미국, 일본 북핵 수석대표와 잇따라 통화를 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유선협의를 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

노 본부장은 또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도 통화하고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북핵 수석대표 협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낮 12시 34분과 12시 39분께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B7JD_jWqEM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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