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구 제조공장서 불…45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1-09-16 06:51
(김포=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경기도 김포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1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김포시 대곶면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약 109㎡와 원목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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