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DB손보, 가입자 사업장 안전컨설팅에 첨단 드론 띄운다

송고시간2021-09-16 09:43

beta
세 줄 요약

DB손해보험[005830]이 사업자고객의 현장 안전진단 컨설팅에 '드론서베이'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앞서 이달 8일에 태안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첫 드론서베이를 시행했다.

DB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열화상 컨설팅과 3D 측량이 가능한 최첨단 산업용 드론을 도입, 오차범위 10cm이내 고정밀 안전진단 방식으로 고객사장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이달 8일 DB손해보험이 태안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 드론을 투입해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달 8일 DB손해보험이 태안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 드론을 투입해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이 사업자고객의 현장 안전진단 컨설팅에 '드론서베이'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앞서 이달 8일에 태안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첫 드론서베이를 시행했다.

드론서베이는 대형사업장, 건설현장, 사고현장, 자연재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드론서베이에 쓰이는 드론은 단순 영상 촬영이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와 3차원(3D) 측량용 카메라가 장착돼 정량적으로, 정밀하게 위험을 평가할 수 있다고 DB손해보험은 설명했다.

DB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열화상 컨설팅과 3D 측량이 가능한 최첨단 산업용 드론을 도입, 오차범위 10cm이내 고정밀 안전진단 방식으로 고객사장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tr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