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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송중기·박소담, BIFF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 맞춘다

송고시간2021-09-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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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10월 6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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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송중기, 박소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송중기, 박소담

[하이스토리 디앤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10월 6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송중기는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태양의 후예'(2016), '아스달 연대기'(2019), 영화 '늑대소년'(2012), '군함도'(2017) 등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증명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영화 '승리호'(2020)부터 드라마 '빈센조'(2021)까지 연이은 흥행을 일으켰고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 중이다.

박소담은 영화 '상의원'(2014),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5년 '검은 사제들'로 대중들에게 각인됐고, 이듬해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기생충'(2019)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막내딸 '기정'으로 분해 영화에 밀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만 영화 필모그래피까지 갖추게 됐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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