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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송고시간2021-09-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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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본사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공항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되는 날은 22일이다.

공사는 "연휴 기간 여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주기를 확대하고 거리두기 안내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객 접점에는 근무 인력을 증원해 혼잡상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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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이 제주국제공항을 점검하는 모습
16일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이 제주국제공항을 점검하는 모습

[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본사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14개 공항에서는 총 8천678편의 항공기가 운항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보다 약 8.6% 늘어난 114만명이 국내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공항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되는 날은 22일이다.

공사는 "연휴 기간 여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주기를 확대하고 거리두기 안내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객 접점에는 근무 인력을 증원해 혼잡상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포티'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포티'

[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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