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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용인·포천·연천·파주 4곳 선정

송고시간2021-09-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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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공모'에서 용인시 백암지구, 연천군 연천읍지구, 포천시 포천지구, 파주시 율곡지구 등 4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는 용인시 백암지구, 연천군 연천읍지구 등 2곳이 선정됐다.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는 포천시 포천지구, 파주시 율곡지구 등 2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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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공모'에서 용인시 백암지구, 연천군 연천읍지구, 포천시 포천지구, 파주시 율곡지구 등 4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는 용인시 백암지구, 연천군 연천읍지구 등 2곳이 선정됐다.

두 곳에는 국비 491억원을 지원받아 배수펌프장 설치, 저지대 정비, 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는 포천시 포천지구, 파주시 율곡지구 등 2곳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국비 386억원을 지원받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방재시설 구축 등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한다.

경기도와 행안부는 내년부터 4∼5년간 예산을 적기에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박원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계획된 기간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이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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