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주서 호남 표밭갈이…이낙연은 성장전략 발표

고상민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광주를 방문한다.

그는 이날 오전 광주에 위치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한 뒤 광주 시내에서 '광주·전남·전북 특별메시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다. 오후에는 전남 함평의 한 전통시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을 만난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른바 '중산층 경제론'을 뒷받침할 구체적 성장전략을 발표한다.

사흘째 호남에 머무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전북에서 비대면 방식의 지지자 결의대회를 연다.

박용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을 돌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추석 인사를 한다.

김두관 의원은 부산에서 열리는 의료계 지지 선언 행사에 참석한다.

goriou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7 0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