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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화제 10월 15일 개막…예술제 위주

송고시간2021-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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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신라문화제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라문화제 축제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예술제 위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경주예술의전당과 첨성대, 중심상가 등에서 19개 예술행사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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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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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제48회 신라문화제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라문화제 축제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예술제 위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신라문화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 경주예술의전당과 첨성대, 중심상가 등에서 19개 예술행사로 진행한다.

도심지 빈 점포 30여 곳을 활용해 작가가 직접 미술품, 사진 등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신라아트마켓도 마련했다.

올해 신라문화제 첫 행사인 성씨 학술제는 지난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만의 특색과 트렌드가 담긴 문화제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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