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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평화 유지 방안은'…양국 25개교 공동 수업 진행

송고시간2021-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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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과 일본의 평화로운 관계 유지 방안 등을 찾는 '한일 학교 간 온라인 공동 수업'이 진행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일본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와 진행하는 행사는 국내 초·중·고 16개교와 일본 9개교 학생 350여 명이 참여해 인권·정의·평화, 피난민 문제, 양국 간 문화적인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린다.

이밖에 한일 양국 교육 관계자 4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기 위한 학습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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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국과 일본의 평화로운 관계 유지 방안 등을 찾는 '한일 학교 간 온라인 공동 수업'이 진행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일본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와 진행하는 행사는 국내 초·중·고 16개교와 일본 9개교 학생 350여 명이 참여해 인권·정의·평화, 피난민 문제, 양국 간 문화적인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린다.

이밖에 한일 양국 교육 관계자 4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기 위한 학습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2001년 유네스코 한일 교사 대화 방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어진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광주교대광주부설초등학교와 서울대사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일본 오와다 미나미 초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광주교대광주부설초등학교와 서울대사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일본 오와다 미나미 초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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