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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넛 먹던 5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송고시간2021-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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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 파주시에서 찹쌀도넛을 먹던 5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25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자택에서 A(58·여)씨가 음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찹쌀도넛을 삼키다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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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찹쌀도넛을 먹던 5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25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자택에서 A(58·여)씨가 음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쓰러져 있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찹쌀도넛을 삼키다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경찰서
경기 파주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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