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추석 연휴에 서해안 낚시어선 안전·방역 점검
송고시간2021-09-17 10:57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서해안을 찾는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18∼22일 해양경찰 등과 함께 낚시어선 안전 및 방역 점검에 나선다.
보령 대천항·오천항·무창포항, 서산 삼길포항, 당진 장고항, 서천 홍원항, 홍성 남당항, 태안 신진항 등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항·포구가 점검 대상이다.
점검반은 통신장비 작동 확인, 구명조끼 착용, 승선명부 작성 등 안전 수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지 살펴보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충남 농기원, 아열대 작물 품평회 열어
(홍성=연합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민들과 기술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술원 내 아열대 작물 시험 재배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현재 기술원에서는 재배가 쉽고 수확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얌빈, 아피오스, 열매마. 가사바 등 30여종의 아열대 작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다.
기술원은 기호도·식감 평가, 작물별 지역 적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열대 작물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7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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