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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전국 구름 많고 강원·남부 빗방울

송고시간2021-09-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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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요일이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와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남부 내륙, 전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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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토요일이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는 5~2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와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남부 내륙, 전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20.3도, 수원 17.1도, 춘천 18.2도, 강릉 18.5도, 청주 16.7도, 대전 17.6도, 전주 18.0도, 광주 20.3도, 제주 22.8도, 대구 17.3도, 부산 19.6도, 울산 19.7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충북·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도 구름이 낮게 끼며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는 아침까지, 동해 중부 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 등을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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