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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4명 신규 확진…백신 2차 접종률 46.3%

송고시간2021-09-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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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늘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해외유입 2명 포함) 증가한 7천694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21만4천68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이 4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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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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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늘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해외유입 2명 포함) 증가한 7천694명이다.

시·군별로 구미 8명, 포항 6명, 경주 4명, 상주·문경 각 2명, 영주·경산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 168명이 나왔다. 하루 평균 24.0명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187만6천49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71.5%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21만4천68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이 46.3%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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