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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온대저기압으로 약화…전국 가끔 구름

송고시간2021-09-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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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제14호 태풍 '찬투'가 18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

태풍이 물러가고 이날부터 20일까지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인다.

22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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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기자
고은지기자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18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

기상청은 찬투가 이날 오전 9시 일본 나고야 남남서쪽 약 9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태풍이 물러가고 이날부터 20일까지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인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남부 내륙, 전남권,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1㎜ 미만의 비가 올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흐리고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예정이다.

22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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