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4개 공공시설 '이동약자용 지도' 서비스
송고시간2021-09-23 11:15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174개 공공시설의 수유실과 장애인화장실 위치, 유모차·휠체어용 최단경로 등을 담은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 지도'를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에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또 지난해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데이터수집단'을 운영해 조사한 426개 동주민센터의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유니버설디자인센터(http://www.su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근성 정보지도 제작 및 활용, 서비스 지역 및 대상 확대 등 상호 협력을 원하는 기업 및 단체는 센터(☎02-2232-7800)로 문의하면 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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