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송고시간2021-09-21 14:33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1일 오후 1시 38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70여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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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1 14: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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