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천서 20명 확진…태권도 학원 관련 연쇄감염 지속

송고시간2021-09-21 16:26

beta
세 줄 요약

경기도 부천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태권도 학원 관련이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3일 직원 1명이 김포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동료 직원과 원생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태권도 학원 관련이다. 이 학원 관련 누적 감염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3일 직원 1명이 김포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동료 직원과 원생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들을 제외한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7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24명이다.

goodluc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