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훑는 이낙연·추미애…이재명은 대장지구 대응책 고심?
송고시간2021-09-23 05:00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23일 경남과 울산을 찾아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PK(부산·경남) 표밭갈이에 나선다.
추미애 후보도 이날 경남 진주와 창원을 잇따라 찾아 지지자들을 만난다.
호남 경선 이후 이어지는 부산·울산·경남 경선(내달 2일)에 대비한 것이다.
박용진 후보는 전남 나주와 여수, 순천을 돌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광주·전남 경선에서의 한 표를 호소한다.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별도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도정을 수행하면서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se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3 0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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