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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 소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로 전환

송고시간2021-09-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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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021 제46회 정선아리랑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풍물시장, 야시장, 각종 전시·체험행사 등은 취소하기로 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23일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랜선으로 국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정선아리랑제를 위해 군민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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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21 제46회 정선아리랑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풍물시장, 야시장, 각종 전시·체험행사 등은 취소하기로 했다.

행사장도 애초 아라리공원 일대에서 아리랑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온라인으로 관람 및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리랑센터 축제장과 연계한 가상 축제장을 운영한다.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장의 검역, 소독 등 방역체계도 강화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23일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랜선으로 국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정선아리랑제를 위해 군민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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