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송고시간2021-09-23 09:53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청년창업지원센터(한강로3가 63-70 일대)에 입주할 기업 11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 10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내 구민편의 복합시설 4층에 들어섰으며, 전체 710㎡ 규모에 창업보육공간, 소회의실, 운영사무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대표자 연령이 20~39세인 예비 창업팀 또는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이면 입주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 등록지 본점을 이 센터로 등록·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기업 혜택으로 관리비 무료, 멘토링·네트워킹 등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신청하려면 입주승인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캠퍼스타운사업단(☎ 02-711-9973)에 문의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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