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홍보대사 위촉

고현실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개그우먼 김경아씨를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씨는 지난해 엄마들을 위한 마포구 행사인 '투맘쇼'를 진행했고, 올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포구는 30일 양성평등주간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3 10: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