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청년인턴 공개 채용…장애인 40명 포함
송고시간2021-09-23 10:46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86명이며 이 중 40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채용은 학력·연령 등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한다. 다만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 분야에 지원하려면 시·군·구에서 교부한 장애인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에 합격하면 올해 11월부터 5개월간 도로교통공단 본부·지부, 한국교통방송(TBN),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koroad2.sco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w08@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3 10:4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