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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8명 확진…양산 의료기관·타 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늘어

송고시간2021-09-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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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중 3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5명은 경기·강원·대구·경북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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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워지는 의료폐기물 봉투
가득 채워지는 의료폐기물 봉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 양산 10명, 창원 8명, 김해 6명, 통영·거제·창녕·합천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외국인인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확진자 중 3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5명은 경기·강원·대구·경북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962명(입원 376명, 퇴원 1만553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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