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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 체험의 장 '군산시간여행축제' 내달 9일부터 주말 개최

송고시간2021-09-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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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근대 역사 체험행사인 '군산 시간여행축제'를 다음 달 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월명동 일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일제 강점기 등의 근대 역사를 체험해 보는 지역의 대표 행사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 대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흥겨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려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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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축제
군산 시간여행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근대 역사 체험행사인 '군산 시간여행축제'를 다음 달 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월명동 일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일제 강점기 등의 근대 역사를 체험해 보는 지역의 대표 행사다.

행사는 일제 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근대 생활상을 더듬어보는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보통 사흘 가량 진행되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행사를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 대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흥겨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려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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