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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주당 도의원·당직자들 잇따라 중앙당 무대 진출

송고시간2021-09-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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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과 당직자 출신들이 중앙당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장연국 전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이 23일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의 활발한 중앙당 진출이 전북 지역 현안 해결과 각자의 정치 역량을 키우는 데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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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철 기자
홍인철기자
장영국 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장영국 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장영국씨 제공]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과 당직자 출신들이 중앙당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장연국 전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이 23일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장연국 부대변인은 연청회장을 시작으로 25년 간 정당에서 활동했으며 유종근 전북도지사 시절 전북도청에서 정책지원팀장으로 일했다.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한완수(임실) 의원도 이날 중앙당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또 최근 기자 출신인 최영규 도의원(익산4)이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각계 주요 인사와 교류·협력 업무 등을 담당하는 기구다.

한희경 전 도의원도 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쳐 최근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의 활발한 중앙당 진출이 전북 지역 현안 해결과 각자의 정치 역량을 키우는 데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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