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11월 출범 통합물관리위원회 전문가 모집
송고시간2021-09-23 16:27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23일 통합물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할 전문가 10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출범하는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자원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질, 물환경, 상·하수, 하천, 가뭄·홍수, 물산업, 법률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선정해 2년간 위원으로 위촉한다.
1년 이상 활동한 변호사, 관내 대학의 조교수 이상 교수, 관련 분야 경력이 3년 이상 있는 박사,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관내 시민단체 대표 또는 사무국장이 지원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3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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