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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기진료 생활치료센터 개소 후 20명 이용

송고시간2021-09-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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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도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단기 진료를 위해 지난 13일 문을 연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에 그동안 20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가 카이스트와 공동운영하는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28병상 규모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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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단기진료 위해 이달 13일 문을 연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
재택치료자 단기진료 위해 이달 13일 문을 연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단기 진료를 위해 지난 13일 문을 연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에 그동안 20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퇴소, 1명은 의료기관으로 이송 조처돼 현재 7명이 남아 입소 치료 중이다.

도가 카이스트와 공동운영하는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28병상 규모로 설치됐다.

재택치료 확진자 중 대면 진료와 연계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1∼3일간 단기로 입소해 치료를 받게 된다.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이동형 음압병동을 활용해 기존 생활치료센터와 달리 대면 진료, 산소치료 등이 가능하다.

이날 0시 기준 도내에서 재택치료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받는 확진자는 494명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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