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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비대면 감정 탐색 프로젝트 진행

송고시간2021-09-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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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용산구 감정서가에서 시민의 감정을 탐색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시민 1천500명이 자신의 감정을 주제로 만든 콜라주 아트(사진 등을 오려붙여 만든 예술 작품)와 글을 모아 가칭 '감정백과사전'을 출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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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 자리한 문화공간 '감정서가'
서울 용산구에 자리한 문화공간 '감정서가'

[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용산구 감정서가에서 시민의 감정을 탐색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시민 1천500명이 자신의 감정을 주제로 만든 콜라주 아트(사진 등을 오려붙여 만든 예술 작품)와 글을 모아 가칭 '감정백과사전'을 출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단은 아울러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는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을 10∼12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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